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이 렌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신좌)] ||[[파일:무간찰나대홍련지옥.png|width=500]]|| '''[ruby(초월하는 사람의 이치, ruby=차라투스트라 우바멘슈)]^^Zarathustra Uber Mensch^^([ruby(超越する人の理, ruby=ツァラトゥストラ・ユーヴァーメンシュ)])'''. [[성유물(신좌만상 시리즈)|성유물]]을 사용하는 성유물. [[성약·운명의 신창|성창]]을 제외한 모든 성유물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성창 13 기사단의 부수령 [[메르쿠리우스(신좌만상 시리즈)|메르쿠리우스]]가 '[[로토스 라이히하트|로토스]]'라는 남자를 기반으로 자신의 피를 섞어 만들어낸 일종의 호문쿨루스. 메르쿠리우스의 '성유물'이자 '복제품'이다.[* 외모가 상당히 닮았기 때문에 메르쿠리우스와 렌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건 쉽게 알 수 있다.] 단두대에 깃든 마리가 단두대가 변이해 생긴 육체로 행동하는 것처럼, 렌은 메르쿠리우스의 피로 된 육체에 로토스의 영혼이 깃들어 행동하는 셈. 마리와 달리 렌의 영혼은 작중 시점에서 신격이 아닌 반면 수은은 신이라 수은의 피 쪽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고는 하지만[* 신이 되면 이 점(탄생의 저주)은 극복하게 되는 모양.], 렌의 영혼 또한 '차라투스트라 우바멘슈'의 부품이기 때문에 렌의 육체가 렌의 영혼을 연료로 소비해 버리거나 하진 않는다. 메르쿠리우스의 복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역시 기지감을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그걸 긍정하고 있다'''는 데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그의 갈망인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역시 일상, 즉 '이미 알고 있는'(旣知) 일이 영원히 반복되었으면 좋겠다, 미지 따위 필요없다. 에서 출발한 갈망이다. 또한 그가 마리와 접하고도 목이 잘리지 않았던 이유는 그의 원형인 로토스가 처형인의 가문이었기 때문. 태생이 태생인 만큼 기본적으로 수은이 죽으면 후지이 렌도 죽고 로토스의 혼은 신좌법칙에 따라 처리되나[* 실제로 레아 루트에서 수은이 죽자 렌도 죽었다.] 카카카 및 판테온 시점에서는 이미 별개의 생명으로 승화했기 때문에 수은이 죽는다고 죽지 않는다. 그의 역할은 마리를 변화시켜 패도신으로 만드는 것. 흑원탁은 렌이 [[황금연성]]을 위해 준비된 적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흑원탁 쪽이 렌과 마리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준비된 적이다. 루트에 따라 각성하여 패도신인 '영원의 찰나'가 된다. 레아 루트 삼파전에서는 일시적으로 라인하르트와 동급이 되었다가 전투가 끝난 후 그 힘을 잃고, 마리 루트에서는 패도신으로 막 각성했을 땐 라인하르트보다 조금 밀리는 대신 시간 흐름에 따라 성장하여 카카카 및 판테온 시점에서는 전성기의 수은마저 뛰어넘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